세식구 남해놀러간2015년 8월 금산으로 향한다. 이렇게 보리암도 접하고왔다.
11:30 신도림역에서 버스타고 간다
우리가족은 9시 30분경 신도림역에서 만나 밥을 간단히 먹고 1번출구에서 여행사를 만남
밥을먹고와서 그날 간단히 커피숍에서 빵만 먹었다.. 물론 나만..ㅋㅋ
새벽 4시 30분 은모래 비치 5시쯤까지 언제 도착할지 모른다
서울과 남해 은근
멀고먼 거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7시 30분에 금산으로 향한다. 이렇게 보리암도 접하고왔다.
토요일날 3시에 출발해서 7시 30분에 서울로 도착했다
이날 멸치 쌈밥도 맛있었고
박원순 까페도 볼만했고
바다경치 산경치 모두 즐거웠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산
한반도의 산/고개 목록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있는 산.
충청도 금산과 구분하기 위해 흔히 '남해 금산'이라고 한다.
해발 고도는 705m 정도이지만, 도보로 등산할 시 에누리 없이
남해 상주해수욕장(해발 고도 0m)에서 올라가는 데다 산 자체도
정상부로 갈수록 기암괴석이 많기 때문에 약간은 긴장하고 올라야 한다.
다만 그만큼 정복 후 남해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맛은 탁월하다.
최근에는 상주 반대편 복곡저수지를 끼고 거의 정상부까지 셔틀버스가 올라가기 때문에[1],
셔틀버스 하차 후 능선을 따라 800m 정도의 비탈길을 올라가기만 하면
등산에 비해서는 비교적 손쉽게 오를 수 있다.
그래도 다들 헐떡헐떡 한다
정작 산 정상부보다는 정상 턱밑에 있는 보리암이라는 절이 더 유명하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기도처이며, 특히 보리암 아래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기도처와 해수관음상이 유명하다.
여기서 기도하면 나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최치환은 이 산이 좋아서 자신의 호를 금암(錦巖)이라 지었다.
[1] 금산 제2주차장. 그러나 굉장한 비탈길인데다 제2주차장이 비좁기 때문에 대개 산 중턱 저수지 뒤의 제1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셔틀버스를 탄다. 셔틀버스는 18시 정각에 끊겨버리므로 요주의